[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거장 마리스 얀손스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BRSO)이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BRSO는 1949년 창단됐으며 초대 음악감독 오이겐 요훔과 후임인 라파엘 쿠벨릭이 30년동안 베토벤과 브루크너, 말러 등 오스트로-저먼 계열의 관현악을 빈 필이나 베를린 필과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조명한 명문 악단이다.

얀손스는 카라얀과 므라빈스키라는 전설적인 두 지휘자 아래서 부지휘자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BRSO를 이끌고 있다.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2008년 세계 오케스트라 랭킹 6위에 이들의 조합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들은 18일에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라벨 관현악 편곡 버전의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들려준다.

19일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돈 주앙’, ‘장미의 기사’ 모음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R석 32만원, S석 22만원, A석 16만원, B석 10만원, C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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