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수세…철강금속·기계 등 강세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지난주 코스피지수가 2200선으로 올라선 가운데 27일 코스피도 2200선 위에서 출발했다.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가 매수세를 보이는 덕분이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7포인트(0.70%) 오른 2215.81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보다 3.04포인트(0.14%) 오른 2203.48에 출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억원, 115억원 사들인 반면 개인 투자자는 229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93%), 기계(1.88%), 비금속광물(1.7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운수창고(-1.31%), 의약품(-0.50%), 전기가스업(-0.01%)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모비스(2.21%), 삼성전자(1.29%), 삼성전자우(0.64%) 등이 오르고 있다. 삼성SDI(-1.46%), SK하이닉스(-0.84%), NAVER(-0.71%) 등은 내리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3.57포인트(0.45%) 오른 798.37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0.39포인트(0.05%) 오른 795.19로 장을 시작해 강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씨젠(2.93%), 제넥신(2.46%), 에이치엘비(0.80%)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비엠(-2.18%), 알테오젠(-1.97%), SK머티리얼즈(-0.96%) 등은 약세다.

한편 미국 증시는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원·달러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대비 0.3원 내린 1201.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82.44포인트(0.68%) 하락한 2만6469.8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20.03포인트(0.62%) 내린 3215.63,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98.24포인트(0.94%) 떨어진 1만363.18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