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와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장기간 방치된 자투리땅을 토지주와 협약해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주자우선 주차장으로 조성해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주차장은 양천구 목3동 318-226번지로 그동안 나대지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었지만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총 9면의 주차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에 방치되어 있는 유휴토지에 대해 구청과 토지소유주 간 협약을 맺고, 구청은 주차장 조성공사를, 토지주는 최소 1년 이상 토지개방을 조건으로 재산세 면제 또는 주차장 수입금 전액을 지급받는 사업으로 인근 주민들은 주차면이 늘어나서 좋고, 구청은 주차장 조성비용을 아낄 수 있어 좋고, 토지주는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 좋은 ‘일거삼득’의 사업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차장 공사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고, 부수적인 수입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교통지도과(2620-3736,37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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