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영주시 제공)
경북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9일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영주 23·24번)이 발생했다. 이로써 영주 지역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영주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0대 여중생인 영주 22번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이들은 어제인 18일 긴급검체 의뢰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들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확진 자가 다니는 A여중학교에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사 47명과 전교생 209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는 한편, 해당학교는 다음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가족등 접촉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지만, 3단계 이상으로 개인위생,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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