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목표치 70달러로 매수 추천해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미국 대형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이스라엘 기반의 의료 영상 기업인 나녹스(Nanox Imaging)의 매수를 추천했다.

캔터 피츠제럴드 28일 보고서를 통해 나녹스는 2021년에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획기적인 의료영상 제품을 2024년까지 1만5000대 수출할 수 있고, 2026년에는 최대 9억달러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나녹스의 가치를 주당 70달러의 목표치로 매수를 추천했다.

75년 전에 설립된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으로 꼽히는 캔터 피츠제럴드는 나녹스 대표 란 폴리아킨 (Ran Poliakine)이 창업한 나녹스(Nanox Imaging)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다.

나녹스는 지난 12월 3일 2020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의 실시간 시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방사선 전문가와 의학 전문가들의 실시간 논평과 함께 진행된 온라인 웨비나(웹 세미나)를 진행해 나녹스 기술에 관심 있는 1만1000명이 참여했다.

북미방사선학회 웨비나에서는 실시간 나녹스아크(Nanox.Arc) 시스템의 임상 적용 영상을 방송했다. 방사선 학계의 많은 사람들은 이 발명이 디지털 의료영상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는 여론이 조성됐다는게 캔터 피츠제럴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