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개방형 직위인 산업입지연구소장에 복득규(사진) 전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산단공이 1급 이상 간부급에 민간부문 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 소장은 서울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지역혁신클러스터정책협의회 자문위원, 기업도시지원실무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친 산업분석 전문가.
약 25년간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정책, 산업협력지구(클러스터) 지역 개발 등에 대한 조사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복 소장은 앞으로 산업입지정책 수립, 산업집적과 지역산업진흥, 국제 교류·협력사업 등 산단공의 산업입지 관련 조사·연구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국내외 산업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기반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 산업단지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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