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청소년 실내놀이터 ‘꿈;담’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간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4~5층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시 청소년 아지트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구역별로 5층에는 콘센트 이용이 가능한 학습공간과 휴식공간으로, 4층은 미디어 창작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놀이터나 편의점 앞 탁자에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더욱 갈 곳이 없어졌다”며 “매번 비용을 지불하며 카페, 피시방 등을 가기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라고 설명했다.
꿈;담은 14~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중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겨울방학 친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꿈;담에서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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