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범안로 통행료가 내년부터 인하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료도로인 범안로의 통행료를 2022년 1월 1일 자정부터 차종별 최대 50% 인하한다.
이에 따라 삼덕요금소는 경차, 소형차, 대형차 통행료가 현재 각각 200원, 500원, 700원에서 100원, 300원, 400원으로 조정된다.
또 고모요금소는 현행 200원, 600원, 800원에서 100원, 300원, 400원으로 낮아진다.
이와 함께 비대면 통행료 결제 비율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대 지·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요금소 2곳에 하이패스 차로를 1개씩 증설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행료 인하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이패스 추가 설치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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