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79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4일 밝혔다.
전날(23일) 1694명보다는 15명 줄었고, 일주일 전(16일) 789명보다는 905명이나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해 25일부터 1000명대로 내려갔다. 이달 7~17일에는 하루(11일)를 제외하고 1000명 미만을 유지했으나 18일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선 이후 6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검사 인원은 5만8299명으로 전날보다 줄어들었다.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은 2.3%로 최근 보름간 평균(1.6%)보다 높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641명, 해외 유입은 53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별 비중은 20대(25.0%), 10대(17.0%), 30대(16.0%), 40대(15.0%), 50대(11.0%), 9세 이하(8.0%) 순이었다. 젊은 층의 비중이 계속 커지는 추세다.
24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2437명, 격리 중인 환자는 4만429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8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214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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