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3번째 도핑 양성 반응 선수가 나왔다.
국제검사기구(ITA)는 17일 우크라이나 여자 봅슬레이 선수 리디야 훈코(29)의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훈코에겐 잠정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그는 이번 대회 모노봅(1인승)에서 20위를 차지했다.
전날에도 우크라이나 여자 스키 선수 발렌티나 카민스카(35)가 도핑에 적발됐고, 이란의 남자 알파인스키 호세인 셈샤키가 도핑에 적발된 바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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