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7일 최근 대형 산불의 추가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에 산불진화 전용헬기 구입비용 25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진 산불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며 “소방인력 50명을 신규 채용해 특별진화대를 구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울진 산불피해 주민들의 주거지원에 대한 주거비·생계비 전액 국비지원, 항구주택 조성에 LH공사와 경북개발공사 참여시 세제감면 혜택 등을 공식 건의했다.
이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도청에서 울진 산불과 관련 실국장 간부회의를 열어 “임시주거시설 확보를 위해 각종 성금, 재난지원금 등을 활용하고 LH 공사 등과 협의해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임시주거시설은 피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상하수도 시설이 완비된 임시주택을 조성하기 전까지 덕구온천리조트에 마련하고 친인척 집에서 거주하는 이재민에 대한 생계비 지원 기준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재민의 항구주택 지원에는 LH공사, 경북개발공사와 협의해 반값주택 지원 등 정부의 국비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경제부지사를 필두로 특단의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실국별로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책을 최대한 끌어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