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MBK 장학재단은 15명의 새내기 대학생을 제15기 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이들에게 입학금 전액, 한 학기 교재비 등을 지급하고 한 학기 평점을 3.0 이상으로 유지하면 학업이 종료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김병주 MBK 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생 중 난치성 신경계질환을 앓고 있는 청년이 같은 병을 알고 있는 환우를 돕고 싶어 의예과에 진학한 사례도 있었다”며 “여건이 어려워도 장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사회 각 분야의 리더가 돼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MBK 장학재단은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2007년 설립해 올해까지 장학생 170명을 선발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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