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시…자택 나와 여의도로 이동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밝은 표정으로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새벽 밝은 표정으로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제20대 대통령에 당선이 확실시 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오늘은 참 늦은 밤이 아주 길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4시경 자신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자택에서 나와 여의도로 이동하며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 계신 줄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말 그동안 응원 감사하고 고맙다”며 “우리 주민 여러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 후보의 자택 앞에는 지지자들이 몰려 윤 후보의 당선을 기다렸다. 이들은 윤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윤석열”, “대통령” 등을 외치며 환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4시 5분 기준 98.15%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윤 후보는 48.9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79%를 기록하고 있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