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어린이병원과 산부인과 병원에까지 포격을 가하는 등 민간인을 향한 공격이 점점 더 험악해지고 있다. 한 병원이 러시아군의 폭격을 맞아 내부 구조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AP]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어린이병원과 산부인과 병원에까지 포격을 가하는 등 민간인을 향한 공격이 점점 더 험악해지고 있다. 한 병원이 러시아군의 폭격을 맞아 내부 구조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AP]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서 민간인 3만5000명이 대피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젤렌스킨 대통령은 이날 늦은 시간 동영상 연설에서 북동부 국경도시 수미, 남동부 자포리자주(州) 내 에네르호다르, 수도 키이우 주변 지역에서 인도주의 통로 3곳이 개통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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