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산화물 80% 저감…연비는 15.5㎞/ℓ
트레이드인·프로모션 혜택으로 부담 줄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출시 이후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린 폭스바겐의 아테온이 새로운 얼굴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신형 아테온은 ‘감성과 이성의 조화’, ‘반전 매력’을 가진 독보적인 세단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폭스바겐 현재 패밀리 룩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특유의 실용성까지 극대화했다.
강렬한 캐릭터 라인은 전면 그릴부터 후면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차체의 전고를 시각적으로 낮게 눌러 역동적인 외관을 보여준다. 새로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은 로고를 감싸며 넓은 전폭을 강조한다.
섀시와 구동계는 그란 투리스모의 성능을 강조했다. 스트럿 타입(Strut-type) 독립형 프론트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은 가스가 채워진 댐퍼가 장착된 4링크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멀티링크)과 결합되며, 양쪽 액슬에는 안티롤 바가 장착돼 있다. 서스펜션 구조는 편안한 승차감과 높은 안정성에 맞춰 설계됐다.
파워트레인은 이전 세대보다 질소산화물을 80% 저감시킨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10마력 상승한 200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15.5㎞/ℓ라는 우수한 복합 연비는 덤이다.
일관된 실내 공간을 비롯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재된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콕핏 프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및 ‘공조 조절기’ 등도 국내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는 요소다.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도 기본 탑재했다.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가격은 5490만8000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이다. 3월 프로모션 혜택인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트레이드인’을 통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5100만원대에 차를 구입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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