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발달장애인이 경제적 주체로서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생태문화 보전 기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환경지킴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직종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지킴이 일자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지킴이는 3주간의 현장훈련을 마친 뒤 ▷생태환경 관리 ▷샛강 알리기 홍보활동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인식개선 교육 참여 등으로 활동한다.
구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소속감과 삶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경제적 역할 수행을 넘는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이 차별과 편견을 넘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서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일자리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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