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 격리통지서 ‘24시간 자동 문자 발송·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격리통지서 지연발급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재택치료 안내와 발급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자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격리통지서 24시간 자동 문자 발송은 확진자가 본인 휴대폰으로 수신자 번호에 #11102620을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 작성란에 자신의 이름을 쳐서 보내면 1~2분 이내에 직인이 날인된 법정 서식의 격리통지서가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단, 이 시스템은 2월 1일 이후 확진자부터 통지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격리통지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격리통지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양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통지서는 증빙을 위한 필수 서류인만큼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수요자 입장에서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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