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국내에서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주 기준 56.3%로, 우세종이 되었다. [연합]
2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국내에서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주 기준 56.3%로, 우세종이 되었다. [연합]

[헤럴드경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눈에 띄는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15일 오후 6시 전국에서 8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9만 명에 육박하나, 전날보다는 8000여명 줄었다. 금요일 오후에 10만 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무려 8주 만이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890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9만7748명보다 8845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집계치(14만7356명)와 비교하면 5만8453명, 2주 전인 지난 1일(20만8149명)보다는 11만9246명이나 적은 수치다.

금요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0만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18일(8만5609명) 이후 8주 만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3203명(48.6%), 비수도권에서 4만5700명(51.4%)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2832명, 서울 1만5379명, 경남 5542명, 경북 5396명, 인천 4992명, 전북 4574명, 전남 4532명, 충남 4338명, 광주 4001명, 대구 3974명, 강원 2784명, 부산 2702명, 대전 2607명, 울산 2147명, 충북 1799명, 제주 1131명, 세종 173명 등이다.

지난 9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5536명→16만4458명→9만917명→21만736명→19만5402명→14만8443명→12만5846명으로 일평균 16만191명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