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한재민 [김신중, 티엘아이아트센터 제공]
첼리스트 한재민 [김신중, 티엘아이아트센터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차세대 첼리스트 한재민이 리사이틀을 연다.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오는 5월 27일 오후 8시 ‘2022 티엘아이 아트센터 영 비르투오조 시리즈’의 첫 번째 연주자징 한재민의 첼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세자르 프랑크와 드뷔시의 곡을 만나는 1부와 쇼팽의 전기와 후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2부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재민은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첼로와 피아노의 동등한 대화를 전달한다.

한재민은 만 5세에 첼로를 시작, 국내외 콩쿠르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엔 유럽 최대 규모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에네스쿠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2021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에서 대회 사상 최연소인 열다섯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전세계 음악계를 놀라게 했다. 같은 해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첼로부문 최연소 입상자로 등극, 해당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정명화 이후 50년 만에 수상한 두 번째 한국인으로 주목받았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