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를 쏴올렸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12시7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지했다.
군 당국은 현재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지금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언급된다.
통상 군 당국은 초기 탐지된 발사체 궤적 등이 단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로 판단되면 수분 내 언론에 공지한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달 16일 오후 6시께 함흥 일대에서 대남용으로 평가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2발을 발사한 지 18일 만이다. 올해 공개된 14번째 무력시위기도 하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북한 주민이 보는 가운데 열병식 연설에 나서 핵무기를 전쟁 방지 뿐 아니라 근본이익 침탈 시도에도 쓰겠다며 '산제핵공격' 가능성을 공개 언급했다.
이번 발사체 발사는 그 이후 첫 도발이라는 점에서 수위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달 이어진 김일성 주석 생일 110주년,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등 내부 대형 행사가 일단락된 만큼, 이달 출범을 앞둔 윤석열 정부와 한미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전략도발의 수위를 높이겠다는 신호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군 당국도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을 놓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yul@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