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 공급 재개, 아파트·학교 등 재건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독일 정부가 러시아군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6300만 유로(약 847억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독일 개발부 스베냐 슐체 장관은 주간지 빌트 암 존탁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즉각적인 원조 프로그램을 1억2200만 유로에서 1억8500만 유로(1641억원~2488억원)로 증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삶을 더 견딜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면서다.
그는 “지원 자금은 식수 공급을 복구하고, 파괴된 아파트와 학교, 유치원을 다시 짓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슐체 장관은 또 “다른 부처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주고 있으며 우리도 역시 그렇게 할 것이다. 폭격이 멈추는 곳에서 독일은 재건을 위한 수십억 유로를 지원할 것이다. 개발부는 이미 그렇게 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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