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대비 확진자수’, 46일 만에 증가
경기 8553명·서울 5979명·경북 2964명
징검다리 연휴 진단검사 변동 영향 가능성
[헤럴드경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4만명이 조금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6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754만439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9600명)보다 464명 증가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6만4699명)보다는 2만4635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일(3만7761명)보다는 2303명 늘었다.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은 3월 말 유행세가 정점을 지난 이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3월 23일(49만771명으로 1주일 전보다 9만209명 증가) 이후 46일 만이다.
확진자 감소세가 정체된 것인지 증가세로 반등한 것인지는 다음주 초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어린이날 휴일과 주말(7~8일)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로 진단검사 인원변동 상황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다만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외출 인파가 급등하면서 감소세 정체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6명→5만1123명→4만9064명→4만2296명→2만6714명→3만9600명→4만64명으로 일평균 3만842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닷새째 5만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23명으로 전날(419명)보다 4명 많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0일(490명) 이후 9일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20.4%(2501개 중 509개 사용)다. 전날(20.6%)보다 0.2%포인트 낮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1명으로 6일(83명)보다 12명 줄었다. 사망자 수는 지난달 30일(70명) 이후 9일째 두 자릿수다. 10세 미만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3360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onlinenews@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