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전재승)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실리콘 코팅 유리젖병’(사진)을 내놓았다.

이로써 일반 유리젖병, PPSU젖병에 이어 추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실리콘 코팅 유리젖병은 내구성이 뛰어난 유리를 적용하고 동시에 젖병 외부를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코팅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실리콘은 미끄럽지 않고 밀착감도 뛰어나 수유나 설거지를 할 때 떨어트릴 열려가 적다. 만약 파손 때에도 유리의 비산을 막아주는 데 효과가 있다.

사용 후 세척과 위생관리도 쉽다. 120도까지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내열유리가 사용됐다. 실리콘 고유의 내열성도 뛰어나 열탕소독이 가능하며, 세척 때 스크래치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수유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60㎖, 240㎖ 두 가지로 구성됐다. 젖꼭지는 별도 판매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유실감 젖꼭지와 호환 가능하다고 더블하트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리젖병을 찾는 고객이 많은데 소재 고유의 특성상 충격에 약할 수 있다는 점이 개선 요소로 지목돼 왔다. 이런 개선해 실리콘 코팅 제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