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부 등 5㎜ 내외 비 예보

비가 오며 전날에 비해 낮 기온↓

낮 최고 서울 25도·부산 23도

미세먼지 ‘좋음’~‘보통’

소나기가 내린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다른 시민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연합]
소나기가 내린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다른 시민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수도권·충청권·전라권부터 밤부터 맑아질 예정이다.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제주도·강원 동해안 제외)에서 가끔 비가 올 수 있다. 오후에는 다시 중부지방(강원영서 제외)과 전북 동부에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 영서 지역에는 저녁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가 5㎜ 내외다. 서울, 인천, 경기 서부, 충청권, 남부지방,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5㎜ 미만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21.6도 ▷인천 18.9도 ▷수원 20.8도 ▷춘천 18.4도 ▷강릉 21.5도 ▷청주 21.7도 ▷대전 21.2도 ▷세종 20.5도 ▷전주 18.7도 ▷광주 17.9도 ▷대구 22.1도 ▷부산 18.4도 ▷울산 21.0도 ▷창원 20.6도 ▷제주 20.3도 등이었다. 서울의 경우 전날(20.0도)에 비해 1도 이상 높았다.

그러나 이날 비가 오면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가지 못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전날(29.7도)에 비해 5도 가까이 낮은 25도로 예보됐다. 부산과 대구의 최고기온은 각각 23도와 26도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hop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