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제공]
[국립오페라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9일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제 21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셀트리온이 후원하는 이번 성악콩쿠르는 오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남자 만 35세, 여자 만 33세 이하 성악전공 대학(원)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 총 2100만원의 상금과 국립오페라단 무대에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700만원이, 특별상(국립오페라단 이사장상)과 금상(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이사장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들은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고 대상, 금상 수상자에 한해 해외 콩쿠르 본선 참여시 항공권을 제공하는 특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성악콩쿠르는 두 차례의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본선은 국립오페라단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크노마이오페라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페라콘서트 형식의 본선 무대는 실제 공연과 동일하게 진행, 일반 관객에게 공개된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