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34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 공동 9위로 뛰어 올랐다.김형성은 29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 구로시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경훈(23 CJ오쇼핑)과 함께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단독 2위에 올랐던 이경훈은 1타를 잃고 순위가 8계단 밀려났다.전날 공동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던 코리안투어 상금왕 김승혁(28)은 1타를 잃어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로 처졌다.고다이라 사토시(일본)는 5언더파를 몰아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마히라 슈고(일본)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앞서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선두 가타야마 신고(일본)는 이븐파에 그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헤럴드 스포츠=정근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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