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등장한 바다괴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설치된 거대한 크라켄 모습 [에버랜드 제공]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설치된 거대한 크라켄 모습 [에버랜드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에버랜드는 자사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에 문어를 닮은 전설 속 바다괴물 크라켄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약 25미터 길이의 초대형 다리로 해적선을 집어삼킬 듯 연출된 크라켄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등장한 바 있다. 에버랜드 측은 ‘올 여름 무더위를 삼켜버린다’ 는 의미를 담아 해당 모형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새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야외 파도풀에 거대한 크라켄을 올해 새롭게 조성했으며, 크라켄을 배경으로 특설무대를 마련해 오는 8일부터 매일 저녁 ‘크라켄 DJ 풀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박명수, 구준엽(DJ KOO), 준코코(JUNCOCO) 등 스페셜 DJ가 릴레이로 출연해 ‘크라켄 DJ 풀파티’의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