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이하 SW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8기 입학식(사진)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8기는 전국 5개 캠퍼스에 1150명이 입과했다. 소프트웨어(SW)아카데미는 올해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를 합쳐 연간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1월부터 전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던 SW아카데미는 7월부터는 오프라인 수업도 병행한다.
삼성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SW아카데미 8기 입학식에는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과 교육생 100명이 참석했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SW아카데미는 6기까지 3678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2770명이 취업해 75%의 취업률을 보였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LG 유플러스, 롯데정보통신 등 IT·금융권과 같은 다양한 기업에 취업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730개에 달한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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