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전기차 2만1200대를 인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510대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폴스타는 상반기 진출 시장은 19개에서 25개로, 리테일 포인트는 103개에서 125개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약 30개가 더 오픈될 예정이다. 전년 대비 350% 증가한 5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통해 확인한 강력한 모멘텀은 향후 몇 년 동안 공개될 획기적인 신차와 함께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오는 10월 주행거리 600㎞(WLTP 기준)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3’를 공개할 예정이다. 잉엔라트 CEO는 “폴스타3는 우리의 성장 궤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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