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소식·가상 모임 등 지원

채용 정보와 취업 상담도 제공

‘메타버스 동작월드’의 ‘메인페이지’ 공간. [동작구 제공]
‘메타버스 동작월드’의 ‘메인페이지’ 공간.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일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 동작월드’를 만들고, 가상공유공간에서 행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동작월드’는 주민이면 누구나 구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상공유공간으로 ▷메인페이지 ▷종합행정타운 ▷일자리센터 등 총 3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아바타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먼저 ‘동작월드’의 주요 공간인 ‘메인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축제, 공연 등 행사 참여도 할 수 있다.

‘종합행정타운’은 협업·열린·소통·자유존(zone) 등 네 개의 공간이 조성돼있다. 주민이 온라인 모임을 할 수 있도록 각 공간엔 회의실, 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채용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인 ‘일자리센터’를 마련해 일자리를 지원한다. 동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세대별 일자리센터(▷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동작구 어르신일자리센터 ▷동작50플러스센터 등)를 마련해 취업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용은 메타버스 동작월드로 접속하면 설치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정심 동작구 미래도시과장은 “메타버스에 대한 구민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