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
술자리에 동석한 후배 여경 추행
해당 경찰관, 현재 직위해제 상태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후배 여경을 강제로 추행한 서울 지역의 한 간부급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경감을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 경감은 올해 6월 11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자리에 동석했던 부하 여성 경찰관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경감은 B씨 등 부하 경찰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술에 취한 B씨를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경감을 임의동행했다. A 경감은 현재 직위해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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