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7월 관광통계
미국인 방한 압도적 1위 고수
베트남,필리핀,중국,태국 2위 각축
日,싱,대만,홍콩 급증..“무비자 확대해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최근 4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은 ▷코로나 전인 2019년 144만8067명, ▷코로나 이후인 2020년 6만1012명, ▷2021년 8만 3005명, ▷2022년 26만 3986명으로 31일 집계됐다. 올해 7월 방한객은 코로나 이전 대비 18.2% 회복된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 7월에 온 손님 수를 ▷100명으로 봤을 때, 이듬해 이후 ▷4명, ▷6명 오다가 올해 ▷18명이 온 것이다.
최근 4년간 국민 해외여행객(아웃바운드)은 ▷2019년 264만2585명, ▷2020년 6만5936명, ▷2021년 10만1963명, ▷2022년 67만402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 대비 회복률은 25.5%이다.
코로나 이전에 7월 해외여행을 다녀온 국민수를 ▷100명으로 봤을 때, 이듬해 이후 ▷2명, ▷4명 가다가 올해 ▷26명이 간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년 대비 인바운드는 218.0%, 아웃바운드는 561.0%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원래 시장 규모에 비춰볼 때, 약간의 희망은 비췄어도, 아직은 “미미한 변화”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31일 입국자의 코로나 음성검사서 지참 의무를 오는 9월3일부터 폐지한다고 밝힘에 따라 업계가 숨통을 틀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비자 문제가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7월에 한국에 많이 여행 온 나라는 미국인(5만3942명)이 압도적 1위이다. 2위그룹은 1만 후반대로 베트남(1만8867명), 필리핀(1만8146명), 중국(1만7902명), 태국인(1만6808명)이 엇비슷하며, 일본인 방한객(1만1789명)이 급증해 1만명 대를 가볍게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방한객이 1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다.
홍콩은 비자 발급 재개로 관광비자 수요가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216.0% 증가했다.
대만 역시 질병관제서(CDC)의 입경인원 총량관제 인원상한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477.6% 늘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영국인들의 방한도 크게 늘어났다.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은 전년동기 대비 네자릿수%의 급등세를, 말레이시아는 97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abc@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