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구청장 지역 초‧중‧고 방문
학무모·학교장 등 만나 의견 청취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학부모·학교와의 소통나들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소통나들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현장의 일선에 있는 학부모, 학교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려는 민선8기 주요 공약의 일환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소통나들이’는 15일 중마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직접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실과 화장실, 통학로 등 학교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학교장을 함께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교육지원경비와 시설투자를 약속했다.
현장에 있던 학부모는 “혼자서만 고민했던 문제를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서 후련하다”며 “학생의 안전과 교육을 세심하게 챙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통나들이는 10월 25일까지 초·중·고등학교 총 20개의 학교에서 진행되며, 청취한 민원은 향후 면밀한 검토를 통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학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광진의 교육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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