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한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쏘스뮤직은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로 신인 걸그룹으로는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데뷔곡 ‘피어리스’는 발매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후 현재까지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100일 만인 지난달 9일 오후 7시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겼다. 올해 데뷔한 아이돌 중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악재도 있었다. 데뷔 전부터 학교폭력 논란에 시달렸던 멤버 김가람으로 인해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고, 6인조로 데뷔한 그룹은 데뷔곡 활동을 5인 체제로 이어갔다. 활동 종료 후 김가람은 영구 탈퇴, 이번 앨범은 르세라핌 5인으로 선보이는 첫 음반이 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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