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최근 인천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불거진 바가지 가격 논란에 이어 강원도 강릉의 한 횟집에서도 부실한 상차림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월미도 9만 원 상차림 싼 거였네요'라는 제목으로 해당 식당에 방문했던 작성자 A의 사연이 올라왔다.
A 씨는 "15년 만에 강릉 와서 기분이 좋아 식당에 들어갔더니 가격에 '헉'하고 상차림에 놀라웠다"고 적었다. A 씨가 주문한 음식은 8만원 짜리 광어회와 15만원 짜리 꽃게탕 대(大) 사이즈였다.
그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며 초장과 간장을 제외한 기본 찬이 월미도와 비교해도 가격에 비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A 씨는 "검색 한 번 안 해보고 아무 데나 들어가서 저렇게 먹은 건 잘못한 게 맞다"면서 "상식이란 게 있지 않나. 요즘 욕먹는 월미도 등도 뭔가는 더 나온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천 월미도 한 횟집의 9만 원어치 포장 회가 부실한 양과 포장으로 비판을 받았다. 당시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회 20점 정도가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포장용기 한 팩과 새우 2개 등 해산물 한 팩, 깻잎과 상추 한 팩이 들어 있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월미도 횟집 측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제대로 된 포장용기를 구비하지 못하는 등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kacew@heraldcorp.com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1.2억 날리고 40억 집 샀다”…20억 현금으로 반포 입성 어떻게? [월급 모아 반포까지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31/news-p.v1.20241126.04786b84f04f4fe986a3fe007e15203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