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족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마약 의심 추가 신고에 주사기 발견
간이검사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와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현재 마약 투약 의심도 받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칼을 휘두르며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 A씨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 아버지 신고를 받고 출동,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해 현행범 체포했다. 또 전날 집에 함께 있던 친척으로부터 A씨가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추가로 받아 수색을 진행한 결과, 집에서 주사기 2개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이 진행한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와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식 마약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lee@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