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제64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6일 일본 레코드대상에 따르면 세븐틴은 ‘제64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 국제 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븐틴이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 국제 음악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 현지 활동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EP ‘드림(DREAM)’은 첫 주 판매량 49만 8000 장 이상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21일 자)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앞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 등을 통해 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 1위로 오른 것만 해도 8번째일 만큼 현지 인기가 상당하다.
세븐틴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1959년에 시작,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에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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