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펴낸 ‘조국의 법고전 산책’이 11월 넷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2위(교보문고 집계)에 단숨에 올랐다. 책 주요 구매층은 4050으로 특히 50대 남성(21.1%)의 뒤를 이어 50대 여성(17.9%)의 집중 선택을 받은 점이 눈길을 끈다.
책은 열다섯 권의 고전의 사상 요체를 소개하고 현재 한국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담아냈다. 조 전 장관은 “법학 개념이나 이론의 구사는 최대한 줄이고 중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베스트셀러 1위는 ‘트렌드 코리아 2023’가 지켰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1’은 지난 주에 이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4위에 올랐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로 심리학 에세이의 열풍을 불러온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 18계단 상승한 종합 19위에 올랐다.
그런가하면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천 원을 경영하라’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로 진입했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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