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0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및 부모, 후원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4년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나의 꿈, 나의 희망, 꿈의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참여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배운 결실을 부모님들께 선보이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본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도와준 기관과 개인 1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1년간의 사업 진행에 대한 사업보고, 지난 11월 실시한 ‘아동 꿈 키움 글짓기 대회’의 입상자 6명에 대한 상장 수여와 최우수상 수상 어린이 작품 발표가 이어진다.

본 행사 후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플롯,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 태권도 등 그동안 드림스타트의 지원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강북구는 지난 2012년 12월 삼양동, 미아동, 송천동을 시작으로 매년 드림스타트의 사업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현재는 번동을 담당하는 강북위스타트마을과 함께 강북구 전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 교육, 복지 서비스 제공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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