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석불사 특설무대서 개최
경륜스님 등 지역 주요 인사 참여
가수 소연, 튠어라운드밴드, 유충식 트리오 등 공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비영리단체 희망시루는 오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석불사 특설무대에서 ‘겨울, 한강, 음악 그리고 템플스테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희망시루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석불사 주관, 서울특별시, 불교리더스포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석불사 주지 경륜스님, 정한신 희망시루 대표를 비롯해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석불사 특설무대에선 재즈클래식 연주팀 ‘튠어라운드밴드’를 비롯해 가수 소욘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너 김규옥 씨가 속해있는 ‘유충식 트리오’와 작가 겸 가수 장웅연 씨도 무대에 오른다.
이날 음악회에서 준비된 또 다른 프로그램인 ‘인생문답’에선 사전 신청자들로부터 받은 고민의 대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로 희망 트리 제작, 나만의 뱅쇼시음, 새해맞이 떡국공양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 트리 제작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소원지를 작성해 트리에 걸을 수 있으며, 나만의 뱅쇼 시음에선 석불사에 마련된 뱅쇼 부스에서 뱅쇼를 직접 만들 수 있다.
템플스테이를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들에 대해선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희망시루 관계자는 “(음악회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열려 이웃종교와의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담아내고, 전세계가 차별과 소외없는 자비와 평화의 세상이 올 것을 기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이들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나 석불사 공식 번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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