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건물 밖 피신…안전정밀진단 실시, 원인 조사 중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21일 광주 남구의 한 건물에서 바닥 들뜸 현상이 나타나 거주자들에 대한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남구 월산동 5층 건물 바닥 타일이 들뜨고 금이 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완공된 이 건물에는 가구 판매점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동 조치를 마친 소방과 남구는 안전을 위해 이 건물에 있는 10명에게 거주 퇴거명령을 내렸다.
건물주로부터 안전정밀진단 점검을 요청받은 남구는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건물 안정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19일엔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6층 규모 건물에서 바닥 균열이 발생했다.
안전정밀진단을 진행한 당국은 건물 구조물과 외벽 등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바닥재 파손 원인은 당초 소방당국 추정대로 '난방기'로 지목됐다.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건물 바닥은 표면온도가 낮아진 반면, 일과시간 난방을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면서 '온도차에 기반한 단순 파손'이 난 것이다.
sij@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