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박제근(왼쪽부터)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포스코 제공]
2023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박제근(왼쪽부터)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포스코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교육상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봉사상에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기술상에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19일 포스코청암재단에 따르면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의 기존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을 발견하고, 양자정보 소재 합성 연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영역을 구축했다. 교육상 수상자인 최재천 석좌교수는 생태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로 2007년 이화여대에 국내 최초로 ‘에코과학부’를 창설했다. 국내 생명과학분야 융합 교육·연구의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사상 수상자인 서정화 원장은 ‘여성 노숙인’을 위해 24년간 헌신한 사회 활동가다. 기술상 수상자인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1992년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를 창업한 이후 30여 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유전자 합성·증폭·추출시약 및 관련 장비 개발에 성공한 1세대 바이오 엔지니어이자 경영자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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