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8호점까지 조성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지난 25일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좋은이웃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학교 방과 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안양시가 지난해 동안구 비산동의 좋은이웃교회 건물 4층 내부를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놀이공간, 조리실, 사무실 등 97㎡ 규모로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이어 사단법인 좋은이웃(대표자 김윤석)과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입소 아동을 모집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본격 운영을 시작한 좋은이웃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 정원이 20명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과 눈높이에 맞춘 기초학습·독서지도는 물론, 음악·미술·체육 등 다양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방학 중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좋은이웃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4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일심 다함께돌봄센터, 나래 다함께돌봄센터를, 2021년에는 부림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운영 중이다. 올해 다함께돌봄센터 4곳을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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