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분석과학 분야 최고 명장인 ‘KBSI 분석과학 마이스터’로 권희석(사진) 박사를 선정했다. ‘KBSI 분석과학 마이스터’는 기초과학 연구지원의 토대가 되는 분석과학 분야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분석과학 연구자 중 새로운 분석법 개발과 기존 분석법의 정확도 및 정밀도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2년간 연구비 지원 및 인사평가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권희석 박사는 2004년 입사 이래 바이오 전자현미경 연구실(Lab)을 구축하고, 관련분야 분석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2015년 세계 최초 바이오 전용 초고전압 전자현미경(Bio-HVEM)과 2016년 국내 최초 초저온 투과전자현미경(Cryo-EM)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권 박사는 “이번 분석과학 마이스터 선정을 계기로 후속 전문가 양성 및 분석기술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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