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회복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로 마감했다.
새해 들어 6000억원 이상 팔자세이던 외국인은 이날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515억원을 사들였다. 개인도 521억원 매수우위 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팔자세를 이어나가며 114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프로그램에서도 1317억원의 매도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4분기 실적 우려로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는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0.85% 반등하며 130만원을 회복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 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POSCO와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KB금융 등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20원 급등한 1065.40원에 마감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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