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모금 목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진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8일 100만 달러를 특별지원 한 직후 시작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에, 62억 9200여만 원이 모였다. 일주일만에 보여준 온정으로, 사랑의 열매는 10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법인 기부로는 SK그룹이 12억6000만원, S-oil 6억4000만원, 롯데그룹 6억3000만원, 하나금융그룹 3억8000만원, 우리금융그룹 3억8000만원, 신한금융그룹 3억원, CJ그룹 3억원, LS그룹 2억5000만원, 아모레퍼시픽 1억3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또, 카카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10억원, NCT 도영 1억원, NCT 해찬 1억원, SK네트웍스 최신원 前회장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계를 포함한 개인 기부 참여가 이어졌다.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기부로 13억 8000여만원이 모금되었다.

사랑의열매는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100억 원 지원을 목표로 특별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대지진 잔해 속의 아이들 [로이터]
대지진 잔해 속의 아이들 [로이터]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신한 100-013-921256)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080-890-1212)를 통해 공익 기부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 특별모금과 별도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에 100만 달러를 긴급지원했다. 이번 긴급지원은 국제 구호개발 등 인도적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진행된다. 특별모금은 국제 구호개발 전문 기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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