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차량·통합방위 솔루션 전시
한화, 현대로템, LIG넥스원, KAI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이 중동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방산’을 알린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인 ‘아이덱스(IDEX) 2023’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막색으로 도장한 다목적 무인차량 등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을 전시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지난해 우리 군에 도입된 국내 최초의 군용 무인 차량이다.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운용할 수 있다. 전기구동 기체로 원격 주행도 가능하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서 지뢰 제거 성능을 강화한 장애물개척전차와 수소연료전지 적용 차륜형장갑차도 선보인다.
한화그룹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방산)는 86㎡(약 60평) 규모의 통합 전시관에서 미래 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전선에는 지대지 미사일로 개조한 천검(한화방산)을 탑재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작전을 수행하고. 후방 40㎞ 내에는 명품 자주포 K9(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 지상 작전을 담당한다.
기아는 해외에서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 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이다. 기아는 중동 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인 기갑수색차도 전시한다.
KAI는 주력 항공기인 FA-50을 비롯해 KF-21, 소형무장헬기(LAH), 상륙공격헬기(MAH) 등 미래 항공 전력을 선보인다. 또 UAE와 공동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다목적 수송기 모형을 전시, 협력 내용 구체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
LIG넥스원은 대공과 대함&대지, 미래전 등 3개 존(Zone)으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특히 대함&대지 존에는 관람객이 현궁 발사 절차를 직접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LIG넥스원은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HR-SHERPA에 현궁 발사대를 탑재한 소형 모형을 전시한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