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5일(한국시간)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혹독한 평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날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 선발 선수 중 가장 낮은 6.3점을 매겼다. 윙백인 이반 페리시치와 함께 팀내 최하점이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6번째로 낮은 6.6의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0-1로 패배했다. 손흥민이 3경기만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손흥민은 최전방을 활발하게 누비며 슈팅 4개를 시도했고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44분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아 시도한 슈팅은 허공으로 솟구쳤다. 후반 2분에도 좋은 기회가 와 슈팅을 날렸으나 불운하게도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토트넘은 결국 후반 37분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결승 골을 얻어맞고 0-1로 졌다.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앞선 2경기에서 토트넘이 연승을 거둬 4위(승점 45)로 복귀한 터라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한 이날의 패배는 더 뼈아팠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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