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24)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부장 신혁재)에서 열린 김새론의 음주운전 혐의 첫 공판에서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일대가 정전돼 주변 상가들이 불편을 겪는 등의 일이 벌어졌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크게 웃도는 만취 상태로 드러났다. 김새론이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한 탓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채혈 검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첫 재판이 열린 이날 김새론은 머리를 질끈 묶은 카디건 차림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정에 나타났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사고 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작이었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하고,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paq@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