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셈버'가 지난해 12월 16일 개막한 이후 30회차 공연을 거치며 최고의 히트 뮤지컬로 거듭나고 있다.

7일 뮤지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첫 공연부터 매 공연마다 기립 박수 행진인 '디셈버'는 현재 인터파크에 실 관람평이 2200개를 웃도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연이 시작한 이래 네이버 공연검색어 1위 등극을 비롯한 인터파크 주간 랭킹, 일간 랭킹에 꾸준히 1위에 랭크 되는 등 국내 창작뮤지컬로는 전무후무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터파크에는 "2013년도 12월의 끝자락의 늦은 저녁에 관람하게 된 '디셈버'는 마흔 두 살의 나에게 최고의 감동과 설렘을 안겨 줬다" "김광석님의 음악과 정겨운 옛골목의 추억을 새록 새록 피어나게 만들어주네요"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일인지, 분명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노래를 들으러 가는 것 만으로도 티켓값 톡톡히 한 뮤지컬" 등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디셈버'의 관람평을 살펴보면 노래,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뮤지컬의 여운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칭찬을 듣고 있어 전천후 대중 뮤지컬의 탄생을 알린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휴연 기간을 맞은 전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오는 15일에 더 멋진 공연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배우들은 "창작 뮤지컬이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관객들의 열정에 감사하다. 휴연 기간 동안 더욱 갈고 닦아 완성도 있는 무대를 다시 한번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처럼 20여 년을 넘나드는 가슴 찬란한 러브스토리 '디셈버'는 개막 후 꾸준히 티켓 예매 랭킹 1위 및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